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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 황병철 사진집

이 책은 황병철 사진작가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사진은 눈으로 찍고 눈으로 감상하는 것보다는 사진가의 혼을 담아야 하며 마음으로 감상해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사람들의 표정에 시선을 둔다. 마주하면 쉽게 알 수 있는 얼굴 표정은 작가의 시선이 머문 뒷모습에도 고스란히 표현된다. 우리는 평생 자신의 뒷모습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작가는 이번 작품집 <표정>을 통해 말하지 않아도, 내색하지 않아도 충분히 느껴지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담았다. 뒷모습에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내면의 표정들이 살아 있다.
이 책은 황병철 사진작가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사진은 눈으로 찍고 눈으로 감상하는 것보다는 사진가의 혼을 담아야 하며 마음으로 감상해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사람들의 표정에 시선을 둔다. 마주하면 쉽게 알 수 있는 얼굴 표정은 작가의 시선이 머문 뒷모습에도 고스란히 표현된다. 우리는 평생 자신의 뒷모습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작가는 이번 작품집 <표정>을 통해 말하지 않아도, 내색하지 않아도 충분히 느껴지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담았다. 뒷모습에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내면의 표정들이 살아 있다.
저자_ 황병철

중학교 2학년 때 카메라를 처음 접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며 받았던 감정을 카메라에 담으러 노력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인화된 사진에는 그 감정이 묻어나지 않아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았다. 2000년대 중후반 DSLR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흔히 사진의 3대 요소를 시간, 장소, 빛이라고 한다. 작가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한다. 그것은 바로 혼(魂)이다. 그는 “혼이 없는 사진은 단순히 사물을 옮겨 놓은 것과 같다”고 말하며, 사진의 소재는 나와 동떨어져 멀리 있거나 생소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살고 있고, 느끼며, 생활하는 바로 이곳”에 있다고 생각하다.
그는 눈으로 보이는 외부의 풍경이 아닌 내면의 풍경에 시선을 두고 최대한 혼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사진은 눈으로 찍고 눈으로 감상하는 것보다 작가의 혼을 담아야 하며 마음으로 감상해야 한다.”

주요 수상 및 사진전
2008. 공무원 미술대전 사진부문 입선
2008. 국립현대미술관 사진공모전 장려상
2011. 7. The Time 기획전 일상의 시간 단체전 포토텔링
2012 11. 국토해양부 사진영상동호회 단체전 과천청사 안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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