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

남한산성

바다 | 도서출판 오렌지민트 | 4,500원 구매
0 0 165 60 0 12 2021-03-17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로 지정된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따라 걷는 둘레길을 담고 있다. 단순하게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산성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남한산성을 둘러 볼 수 있는 루트를 소개한다. 남한산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남한산성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단지 산행하기에 좋고, 부담 없이 성곽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남한산성이 겪은 역사의 질곡을 되짚으면서 걷는다면 훨씬 더 알차고 보람된 산행이 될 것이다. 알고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또 느낄 수 있다. 숱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중심이 되어온 남한산성을 무겁지 않은 발걸음으로 걸어보자. 곳곳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이 귓가를 간지럼피우..

앙코르 와트에서 만난 꼬마 기타리스트

바다 | 도서출판 OrangeMint | 3,500원 구매
0 0 312 33 0 67 2019-01-11
[이책은] 이 책은 저자가 앙코르 와트에서 한 달 머무르면서 생활한 이야기다. 장기 여행을 준비하고, 그 속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의 숨결을 보여주고 있다. 앙코르 와트하면 대부분 패키지여행으로 유적지만 보고 돌아온다. 저자는 유적지가 아닌 그들의 삶 속에서 만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연하게 마주친 꼬마 기타리스트 아봉을 통해 저자는 잃어버렸던 유년의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손을 내밀고, 그들의 따뜻한 삶의 질곡을 느낀다. 누구나 잃어버린 유년이 있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길을 잃은 자신의 유년. 저자는 여행을 통해 잃어버렸던 자신을 만나고, 다시 동행을 하려고 한다.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에 숨이 막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길을 잃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앙코르 와트

바다 | 도서출판 OrangeMint | 3,000원 구매
0 0 546 48 0 251 2018-04-19
이 책은 앙코르 유적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쇼핑이나 카페, 유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앙코르 유적을 통해 크메르인들의 섬세하면서도 위대한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패키지여행이든, 배낭여행이든, 가족, 친구들과의 자유여행이든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앙코르 유적에 대한 내용들을 담았다. 전자책의 장점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곳에서도 얼마든지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앙코르 와트를 가기 전에 미리 읽어도 좋고, 앙코르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책의 내용들을 참고해도 좋다. 유적지에 있는 부조는 어떤 내용인지, 누가 왜 건축을 했는지 등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유적지를 관람한다..

나도 여행 작가 -여행 글쓰기에서 출판까지

바다 | 도서출판 OrangeMint | 4,500원 구매
0 0 386 34 0 122 2017-09-18
[이 책은] 이 책은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여행서를 편집했던 저자가 여행서를 출판하기 위한 꿀팁을 제공한다. 여행을 하면서 글감을 잡는 방법부터 구성, 주제, 사진 찍는 방법과 출판사에 출간을 의뢰하기 위한 기획안 쓰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출판사에서 선호하는 출간기획안과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사진 등 출간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또한 잡지기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매체에 글쓰는 방법과 사진 찍는 법까지 친절하게 일려준다. 누구나 여행을 좋아한다. 그리고 여행 후에 남은 여운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하고, 누군가에게 자신이 경험한 여행을 얘기하고 싶어 한다. 자신이 경험한 여행의 즐거움을 이제는 다 함께 누릴 수..

재미난 사립박물관

바다 | 도서출판 OrangeMint | 3,500원 구매
0 0 290 20 0 58 2017-06-30
[이 책은]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의 작은 사립박물관을 돌아다니며 메모해 두었던 내용들을 모았다. 대규모 국립박물관이나 주목받는 사립박물관이 아니라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만난 박물관을 기록했다. 작은 취미에서 시작된 수집이 어느덧 시간이 지나 박물관까지 이르게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주변에서 ‘쓰레기’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소중히 간직해온 것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살며시 자신만의 보물을 간직한 사립박물관의 재미있고, 신기한 세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책 속에서]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집도, 도시도, 해야 하는 일도… 무념무상이 되어 마냥 판화의 숨결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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